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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아내의 빚보증을 언급했다.
김구라가 2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김성주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김구라는 '김구라에게 17억이란?'이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 액수"라고 답했다.
또 "건강은 괜찮다. 공황장애 증세가 심한 분들도 있지만 난 초기에 발견했다. 환경에서 오는 부분이 크지만 환경을 바꿀 수 없기에 약을 통해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구라는 아내의 빚보증과 공황장애 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김구라. 사진 =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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