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엑소(EXO) 멤버 디오가 스크린 첫 주연을 꿰찰 전망이다.
디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디오가 영화 '순정'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순정'은 전남 고흥을 배경으로 한 복고 멜로 영화로, 한예종 출신 이은희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디오는 상처를 가진 소녀를 좋아하는 남자주인공 역할을 제의 받았다. 그가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스크린 첫 주연을 맡게 된다. 앞서 디오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카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엑소 디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