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올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4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헐시티와의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팀 동료 쉘비의 중거리 슈팅을 헐시티 골키퍼 맥그레고르가 걷어내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재차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헐시티 골문을 갈랐다.
스완지는 기성용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20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기성용.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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