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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감독 조스 웨던)이 세월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한다.
14일 '어벤져스2' 측은 "오는 16일 내한 예정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배우와 감독은 비공식으로 입국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의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공항 내 포토라인 등 취재 안내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 조스 웨던 감독은 17일 하루 동안 기자간담회 및 관객 대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공식 입국에 대해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는 '어벤져스2' 배우와 감독들이 입국하는 16일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는 날이기 때문. 앞서 '어벤져스2' 측은 내한 시기와 행사날짜 조율에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이 벌이는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렸으며 오는 23일 국내 개봉된다. 16일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가 2박 3일 일정으로 내한하며 다음날인 17일 이번 시리즈에 합류한 한국배우 수현과 함께 내한 기자회견, 레드카펫&팬 이벤트 등에 참석한다.
['어벤져스2'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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