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4월 극장가가 다양한 장르 영화로 관객과 만난다.
흥행 열풍을 예고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부터 원맨 액션 영화 '더 건맨', 두 여자의 거침없는 생존 본능 액션을 그려낸 '차이나타운', 감동 드라마 '스틸 앨리스'까지 다양한 영화들이 4월 중 개봉된다.
'더 건맨'은 세계 다이아몬드 산업의 정치적 이권이 걸린 비밀작전에 투입된 후 영문도 모른 채 제거당한 전직 특수부대원이 자신을 배신한 조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다. '13구역', '테이큰', '프롬 파리 위드 러브' 등 연출하는 작품마다 파격적인 동선, 화끈한 액션 시퀀스를 창조해낸 피에르 모렐 감독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연기의 신' 숀 펜의 캐스팅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6일 개봉.
'어벤져스2'는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할리오드 영화 최초 국내에서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조스 웨던 감독이 오는 16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입국해 한국 팬들을 만나다. 23일 개봉.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이다. 국내 대표 여배우 김혜수, 김고은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일찌감치 눈길을 모으고 있다. 29일 개봉.
'스틸 앨리스'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내, 엄마,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가 희귀성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기 시작하면서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앨리스 역을 맡은 줄리안 무어가 이번 영화로 생애 최고의 열연을 선보이며 칸, 베니스, 베를린 3대 국제 영화제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30일 개봉.
[영화 '어벤져스2', '더 건맨', '스틸 앨리스', '차이나타운' 포스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조이앤컨텐츠그룹, 그린나래미디어, CGV아트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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