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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고은이 맞는 역을 연기해 마음이 편했다고 털어놨다.
14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영화 '차이나타운'의 김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처음으로 실제로 맞아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며 "(함께 출연하는) 고경표 씨가 키도 굉장히 크고, 그냥 밀치는 정도가 아니라 그 분도 저에게 화가 많이 난 상황이라 최선을 다해 때려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주로 때리는 쪽을 많이 했다. 맞는 걸 별로 안 해봤다. 맞을 때가 마음이 더 편하기는 하더라"라며 "세게 맞으니까 기분이 나쁘고 그런 걸 떠나서 눈 앞이 빙 도니까 당황스럽긴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때려본 입장이 많았기 때문에 편하게 하라고 했다"며 "마음이 편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김혜수가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대모로 군림하는 엄마 역, 김고은이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진 아이 일영 역을 맡았다. 오는 29일 개봉.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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