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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스티븐 스필버그(68) 감독이 생애 처음으로 디즈니와 손잡는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오랜 영화 경력과 유명세에도 불구, 한번도 같이 일하지 않았던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와 파트너를 맺게 됐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디즈니사는 13일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을 새 영화 'The BFG'를 공동제작, 공동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2016년 여름 개봉예정인 'The BFG'는 '빅 프렌들리 자이언트(Big Friendly Giant)'라 불리는 거인과 함께 사악한 식인 거인들과 대항해 싸우는 소녀 소피에 관한 이야기.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James and the Giant Peach)'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등을 집필한 유명작가 로알드 달 원작이다.
'BFG' 타이틀롤은 중견배우 마크 라이런스가 캐스팅됐고, 소녀 소피 역은 신예 루비 바닐이 맡았다. 이밖에 식인 괴물군은 빌 헤이더, 저메인 클레멘트, 마이클 데이비드 아담스웨이트, 다니엘 베이컨, 크리스 깁스, 아담 고들리, 조나단 홈스, 폴 모니즈 드 사, 올라퍼 올라프손네임드 등이 연기한다.
스필버그는 "날 이 영화에 천거한 캐시 케네디와 프랭크 마샬, 멜리사 매티슨, 그리고 디즈니사와 함께 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스필버그는 영화 'E.T.'때 시나리오를 쓴 멜리사 메티슨과 팀을 꾸린다.
영화는 원작자 로알드 달이 태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2016년 7월 1일 개봉될 예정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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