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백업 선수들의 좋은 타격, 향후 팀 운영에 힘 될 것 같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홈런 5개 포함 안타 22개를 때리는 화력쇼를 선보이며 18-2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시즌 전적 7승 6패를 기록하며 지난 12일 LG에게 끝내기 홈런으로 패한 아쉬움을 만회했다.
이날 두산은 양의지가 홈런 포함 홀로 4타점을 때리는 등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또 박건우와 오재일, 김진형, 양종민까지 홈런 행진에 가세하며 kt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날씨가 좋지 않아 자칫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도 있었다. 그런데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잘 해줬다”며 “특히 백업 선수들의 타격이 좋았는데 앞으로 시즌 운영에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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