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가 김사연의 부상 아웃이라는 날벼락을 맞았다.
김사연은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5회말 1사 1루에서 두산의 바뀐 투수 변진수가 던진 공에 왼쪽 손등을 맞고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김사연은 1루까지 걸어 나간 뒤 대주자 김민혁과 교체됐다.
김사연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았고, 왼쪽 손등 골절 진단을 받았다. 회복까지는 8~12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백업 선수들이 부족한 kt에게 김사연의 장기 전력 이탈은 심각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kt는 두산에 홈런 5개 포함 장단 22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2-18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kt는 2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시즌 전적 2승 12패가 됐다.
[김사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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