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준형, 플라잉 요가 배우며 '투덜투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준형이 플라잉 요가를 배우며 시종일관 투덜거렸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봄맞이 건강 지키기 특집으로 종합검진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배웠다. 시작하자마자 "이건 남자가 할 것이 아니다"로 시작해 "내 것은 다른 사람들것과 다르다" 등 계속해서 투덜거렸다.

하지만 선생님은 상관하지 않고 계속해서 수업을 진행했다. 자막처럼 박준형처럼 투덜거리는 학생을 많이 본 듯 무시하고 진행했다.

이에 박준형은 "지금 나 무시하는 것이냐"고 물은 뒤 "선생님 자리에서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몸부림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