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와 케이블챈러 엠넷이 함께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7번째 주인공 지원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0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SNS를 통해 7번째 멤버 지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원은 JYP에서 3년간 연습생을 지낸 멤버로 허스키한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이 매력적인 참가자. 영상 속에서 지원은 매력적인 중저음과 흑인의 그루브를 선보이며 파워 있는 보컬 실력을 뽐냈다. 특히, 시원시원한 춤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스틴'은 엠넷,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JYP는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은 신인 걸그룹을 5년 만에 선보인다.
[식스틴 7번째 멤버 지원.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