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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3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21일 전국 4만 46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96만 4255명으로 빠르면 22일, 늦어도 23일 중 3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영화다. 고(故) 폴 워커의 유작이자 시리즈 원년 멤버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장수상회'(3만 3019명), 3위는 '스물'(1만 4730명), 4위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6950명), 5위는 '더 건맨'(6527명)이 차지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 사진 = UPI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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