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재현이 장편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23일 조재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현이 영화 '나홀로 휴가'(가제)를 연출한다.
'나홀로 휴가'는 40대 평범한 가장이 오래 전 헤어진 여자를 잊지 못하고 집착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조재현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다.
제작, 투자는 조재현이 대표를 맡고 있는 수현재컴퍼니가 맡으며 현재 캐스팅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앞서 조재현은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김성수 할아버지의 어느 특별한 날'(2013)을 연출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배우 조재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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