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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 아나운서 오정연과 문지애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12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정연과 문지애가 최근 '택시'녹화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과 MBC 전 아나운서 문지애는 프리랜서를 선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오정연과 문지애가 출연한 '택시'는 오는 26일 오후 8시 40분과 밤 12시 20분 듀얼 방송될 예정이다.
[오정연 문지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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