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SK 내야수 최정(29)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최정은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4차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말 안정광과 교체됐다.
이날 최정은 2타수 무안타를 남긴 것이 전부였다.
이에 대해 SK 관계자는 "스윙을 하다가 왼쪽 어깨에 불편함이 생겨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SK 최정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SK 경기 1회초 1사 1루 삼진아웃을 당한 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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