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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28회에서는 신입생 광희의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쫄쫄이를 입고 놀이공원으로 향했고,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를 탔다.
이어 유재석은 "근황 토크를 해볼까 한다. 최근 어린이날에 SNS를 통해 민서를 공개했다"며 "이제 민서를 공개한 것이냐"라고 박명수에게 말했다.
또 유재석은 "굳이 어린이날을 맞아 공개한 이유가 뭐냐. 마케팅인가?"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런게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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