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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와 광희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짜장면 먹기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28회에서는 신입생 광희의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쫄쫄이를 입고 놀이공원으로 향했고 롤러코스터를 타며 짜장면 먹기와 메이크업 하기에 도전했다. 특히 정준하는 7년 전 짜장면을 먹으며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해 '짜장 1호'라는 별칭을 얻었다.
유재석은 "그때와 같이 짜장 발사가 아닌 입속으로 넣어야 한다"라며 정준하와 신입 광희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 평면구간에서 짜장면을 비볐고, 수직낙하 구간에서 짜장면을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짜장면이 7년 전과 같이 또 다시 하늘로 발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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