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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겸 연극연출자인 백재현(46)이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재현은 홍록기, 송은이, 이병진 등과 함께 청춘스케치라는 프로그램을 이끌며 대학시절부터 인기몰이를 했다.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2001년 방송을 접고 뮤지컬계로 뛰어든 그는 2004년 제작 및 연출을 한 창작뮤지컬 '루나틱'으로 대히트를 기록했다. 넌버벌 퍼포먼스 '패밀리'를 연출해 2008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USA 위클리 어워드 스타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라디오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과 동시에 뮤지컬 출연 및 제작자로서도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2002년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 구 모씨와 지난 2004인 11월 이혼해 놀라움을 줬다. 2012년에는 체중 40kg 감량, 양악수술, 성형수술을 통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종합검진에서 당뇨, 심장병, 고혈압 등의 건강 위협 요인들을 발견한 그는 118kg이던 몸무게를 위밴드 수술, 식이조절, 운동 등을 통해 감량했다.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양악수술과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한편 19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서울 종로구의 한 사우나에서 대학생 A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재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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