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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결혼 전 처가의 심한 반대 때문에 동거부터 시작했음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백년손님' 녹화에서 이연복 셰프는 요리사라는 직업 때문에 장인, 장모의 결혼허락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연복 셰프는 "과거에는 요리사라는 직업의 이미지가 지금처럼 좋지 않았다. 직업을 숨기기 위해 음식 냄새를 가리려고 샤워를 하고 몸에 파스까지 붙이기도 했었다"라며 "직업 때문에 아내와 동거부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10년 동안의 동거 후 결국 처가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요리사로서 잘되는 모습을 보지 못하시고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잘 됐을 때는 이미 너무 늦었더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백년손님' 출연 기념으로 직접 만든 대게탕수육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환상에 빠트렸다.
21일 밤 11시 15분 방송.
[이연복 셰프.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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