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최희섭이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했다.
최희섭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롯데 선발 구승민을 상대로 4구 132km 포크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6번째 홈런이자 리그 통산 100번째 홈런이다. 100호 홈런은 KBO리그 역대 70번째다.
특히 최희섭은 36세 2개월 5일에 100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KBO리그 최고령 100호 홈런 기록도 갖게 됐다. 종전 기록은 2011년 9월 18일 카림 가르시아(당시 한화)의 35세 10개월 20일이었다.
최희섭은 지난 2007년 5월 KIA에 입단해 같은 해 7월 21일 수원 현대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33개와 21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거포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 홈런으로 KIA는 롯데에 4회초까지 2-0으로 앞서 있다.
[최희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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