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원모어찬스 멤버 박원이 성대 출연 및 골절 부상으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 불참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5시 50분 Moon 스테이지 출연이 예정돼 있던 남성 듀오 원모어찬스(정지찬, 박원)의 소속사 측이 박원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성대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 준비를 하고 있어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원은 운동 중에 목젖 밑 부분을 운동 기구에 매우 세게 부딪혀서 성대 내 출혈 및 성대뼈 골절이 의심되는 긴급 상황으로, 현 상태에서 계속 노래를 하면 평생 가수 생활이 어려워지는 만큼 긴급 치료가 필요한 상태.
박원은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했고,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공연 당일 날 직접 그린플러그드 서울 페스티벌 무대를 찾아 관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이러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측은 원모어찬스의 멤버 박원의 빠른 쾌유를 빌며 "이번 주 많은 관객들이 찾을 원모어찬스의 무대를 대신해 '쇼미더머니 시즌2'에서 솔직담백한 랩과 진솔한 음악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매드 클라운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는 23일과 24일 석가탄신일 연휴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의 7개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원모어찬스(위), 매드 클라운. 사진 = 그린플러그드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