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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초특급 아내' 1위에 뽑힌 소감을 전했다.
25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들 씻기고 나오니 카톡이 엄청 와있네요. '명단공개' 처갓집 말뚝에 절하고픈 스타의 초특급 아내. 저 1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2015 명단공개'에서는 처갓집 말뚝에 절하고픈 스타의 초특급 아내를 주제로 명단이 공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1위에 올랐다.
특히 유명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한 이윤진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관심을 끌었다. 또 슬하에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를 낳고 다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윤진은 통역사로, 앞서 2014년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조던이 내한했을 때도 통역을 담당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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