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달아나는 스리런포를 발사했다.
김주찬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6회초 3번째 타석서 한화 송창식의 3구째 137km 직구를 통타, 좌월 스리런 홈런을 발사했다. 7-1의 리드를 10-1까지 벌려놓은 비거리 110m짜리 한 방. 자신의 시즌 5호 아치였다.
[김주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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