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이젠 스마트폰에 실시간 즐길 수 있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스포츠는 KBS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인 'My K'에 채널을 런칭하고 실시간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S My K 앱만 설치하면 '2015 KBO리그'는 물론 국내 최초 프로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과 '월드리그 배구' 등 KBS N 스포츠의 모든 컨텐츠를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테블릿 등)를 통해 실시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그동안 시청자들은 KBS N 스포츠를 TV로만 즐길 수 있었던 제약에서 벗어나 휴대폰, PC에서 즐길 수 있게 된 것.
이와 더불어 KBS N 은 KBS Drama, KBS Joy, KBS W, KBS N Life 5개 채널을 My K를 통해 실시간 제공한다.
KBS N 관계자는 "이번 My K 런칭을 통해 KBS N 스포츠의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자들이 장소에 제약 없이 실시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스포츠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여성, 정보 등 KBS N 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My K는 인터넷 기반의 PC와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테블릿 등)를 통해서 KBS와 KBS N의 다양한 채널의 모든 콘텐츠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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