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빅뱅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6월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일 0시 신곡을 공개함과 동시에 '스케치북' 무대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 것이라 관심을 모은다.
YG 측 관계자는 최근 마이데일리에 "1일 자정, 다시 말해 2일 0시에 신곡이 나온다"고 말했다.
앞선 'M' 앨범 수록곡 'LOSER'와 'BAE BAE'는 지난 4월31일 자정에서 5월1일로 넘어가는 시간 공개됐다. 때문에 팬들은 이번에도 이와 같은 형식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YG는 6월2일 음원을 내기로 확정했다. 31일이 일요일이라 관심도나 주목도 면에서 불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BANG BANG BANG'과 'WE LIKE 2 PARTY'가 수록된 앨범 'A'의 예약판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6월2일부터 온라인, YG E-SHOP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