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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녀사냥' 가희가 밀당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94회에는 에릭남,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희는 썸을 타는 남녀의 사연에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주는 것은 정말 좋은데, 내가 후퇴를 했을 때 함께 후퇴를 하는 남자는 싫다"라며 "뭐야 싶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가희는 좋아하는 남성상에 "엉덩이가 힙업이 돼야 전체적으로 태가 예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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