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웹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가제) 촬영 중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한 이일화가 조만간 촬영장에 복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일화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현재 이일화 씨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간단한 신 같은 경우는 조만간 촬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이일화는 '로스타임 라이프' 촬영 외에도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중이다. 쇄골 골절으로 촬영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였고, 조만간 복귀 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방송 분량이 확보된 상태"라며 "이번 주말 정도 복귀를 예상하고 있지만, 제작진과 스케줄을 조율해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일화는 지난 2일 '로스타임 라이프'에서 자전거를 타는 신을 촬영하다 넘어져 쇄골 골절 판정을 받았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당일 귀가했다.
[배우 이일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