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샤이니 1위, 닭싸움 공약 지키며 앙코르 무대 '유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샤이니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키, 수호)에서는 샤이니가 '뷰'(View) 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샤이니는 카라 '큐피드'(CUPID) 와 1위 대결을 펼쳤다.

이날 1위 수상 후 종현은 "감사하다"고 밝힌 뒤 온유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온유는 "많이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시고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우리 멤버를 아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현은 "열심히 하는 샤이니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샤이니는 1위 공약인 닭싸움을 하며 신나는 앙코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성규, 디아크, 몬스타엑스, 베스티, 빅뱅, 샤이니,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윗 리벤지(Sweet Revenge), 스피드, CLC, 에이코어 블랙, 엑소, 엔플라잉, 오마이걸, 전효성, 정준영밴드, 카라, 하이포, 핫샷, 헤일로,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엠카' 샤이니.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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