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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재석이 '해피투게더' 400회를 자축했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슈스케 스승과 제자' 이승철과 정준영, '연기 스승과 제자'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400회를 맞아 "이렇게 올 수 있게 끔 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를 드려야 한다"며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인사를 건넸다.
이후 박명수가 케이크 같은 것이 없냐고 묻자 유재석은 "저희가 그럴 상황이 아니다"라고 타일렀다.
이런 말을 들은 박명수는 "뭔가 문제가 있군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해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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