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을 예정한 배우 박수진이 이상형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2015'(이하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박수진,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 배우 최여진의 호주 브리즈번 먹방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로컬 푸드를 즐기기 위해 이동하던 중 박수진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따뜻하고 배려있는,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며 예비 신랑 배용준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앞서 지난달 14일 소속사인 키이스트를 통해 올 가을 결혼할 계획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았다.
[배우 박수진. 사진 = 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