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두산 베테랑타자 홍성흔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홍성흔은 7일 목동 넥센전서 벤치에 대기한다. 6일 경기서 중전안타를 때린 뒤 베이스러닝을 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앞쪽 근육에 큰 부하가 걸렸다. 근육통을 호소한 홍성흔은 교체됐고, 7일 경기 선발라인업에도 들어가지 못했다.
홍성흔 대신 장민석이 9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두산은 민병헌(우익수)-정수빈(중견수)-김현수(1루수)-데이빈슨 로메로(3루수)-양의지(포수)-오재원(2루수)-정진호(좌익수)-허경민(유격수)-장민석(지명타자)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