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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고석교(고양시청)가 한중일 국제친선대회 56kg급 우승을 차지했다.
고석교는 10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서 열린 2015 한중일 국제친선역도대회 남자 56kg급에서 인상 110kg 용상 131kg 합계 241kg을 들어올려 이데 신키(일본, 합계 219kg)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58kg에 출전한 유망주 유원주(공주시청)는 인상 85kg 용상 97kg 합계 182kg으로 시바타 리호(일본, 합계 160kg)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자로 등극했다.
남자 62kg급에 출전한 이혜성(경기체육회, 합계 257kg), 69kg급 정창호(국군체육부대, 합계 290kg), 김선배(경남도청, 합계 326kg)는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여자 63kg 최주영(경남도청, 합계 201kg)이 2위에 올랐고, 48kg급 이화영(경남도청, 합계 140kg)과 53kg급 윤민희(공주시청, 합계 161kg)는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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