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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서신애가 영화 '오월'에 재능기부한다.
'오월'은 서정적인 분위기에 감동이 깃들여있는 따뜻한 영화로, 반전도 담겨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와 '늑대의 유혹' 등의 조연출을 맡았던 이인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매니지먼트 구가 제작한다.
극 중 서신애는 이다희의 여동생이자 가수의 꿈을 가진 밝고 톡톡 튀는 여고생 정나연 역을 맡았다. 극의 분위기를 살리는 캐릭터인 만큼 서신애의 귀여운 매력을 영화 속에서 충분히 뽐낼 예정이다.
여기에 앞서 캐스팅 된 이다희와의 자매 연기 케미는 물론 마동석과의 콜라보 연기도 기대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서신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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