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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수입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함께했다.
이날 표창원 대표는 "죄지은 사람의 특징이 있다. 언어적인 특징과 비언어적인 특징이 있다. 나쁜 짓을 했다면 두려움과 불안함의 감정이 생긴다. 여러 가지 생리적인 변화가 생긴다. 손발의 불필요한 움직임이나 눈가의 떨림, 가려움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죄를 주장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억울한 감정과 자신의 행동이 부합하느냐를 보긴 한다. 100% 정확하진 않다. 우리가 읽어내는 것 보다는 객관적인 증거와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표창원, 박명수.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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