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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비정기 코너 중 하나인 '무한뉴스'가 전파를 탄다.
11일 오후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스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한뉴스'는 지난 10년 간 멤버들의 결혼 소식과 근황 등을 전해 온 프로그램의 인기코너다.
2015년 상반기 동안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멤버 합류와 10주년 특집 등 다양한 소식이 함께 한 가운데 멤버들이 전하는 그 후일담에 시선이 쏠린다.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김태호 PD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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