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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22년차 강레오 셰프가 주방 보조를 자처하며 어죽 요리를 도왔다.
11일 방송된 KBS 2TV '대단한 레시피'에서는 충청도의 보양 음식 어죽을 만드는 현장을 찾았다. 어죽은 다양한 생선들을 으깨어 죽으로 만든 음식.
이날 할머니들이 모여 어죽을 만드는 모습을 보던 강레오는 "제가 칼로 썰까요?"라며 주방 보조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강레오는 칼질을 하며 "안 보고 할 수 있어요"라고 자랑했지만, 이를 지켜보던 어죽 70년차 할머니는 경쟁심이 발동한 듯 "나도 할 수 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레오 셰프. 사진 = KBS 2TV '대단한 레시피'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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