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광주에서 좋은 경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
삼성이 시즌 첫 5연패에 빠졌다. 2011년 류중일 감독 부임 이후 최다 연패 타이기록. 11일 대구 한화전서 2-5로 완패했다. 한화에 2555일만에 3연전 스윕패를 당했다. 선발투수 타일러 클로이드는 6이닝 3실점 역투를 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8안타 2득점에 그친 타선이 5연패의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류중일 감독은 "광주 원정에서 좋은 경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삼성은 12일 광주 KIA전서 알프레도 피가로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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