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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이연복 셰프의 동거가 꿈이라고 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대세셰프 특집으로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양쪽 집안에서 엄청 반대했다. 더구나 화교지 않느냐"라며 "그래서 저는 프러포즈 같은 건 생각도 못했다. 결혼도 안 했다. 너무 반대하니까 동거했죠"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제 꿈인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셰프는 "10년 후에 따로 결혼했다"라며 결혼 비결로 허슬 춤을 꼽으며 직접 선보였다.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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