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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god가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god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sidusHQ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god가 공연을 계획하고 논의하고 있지만 시기나 장소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새 앨범 작업 역시 아직 본격적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god는 지난해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개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이들은 약 13년만에 다 함께 시상식 무대에 올라 각종 상들을 휩쓸며 대선배 가수이자 원조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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