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다음카카오와 함께 16일부터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에 공식 채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SK는 "그동안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구단 소식, 경기 정보, 1:1 Q&A, 구단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며 "이번 신규 채널 개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급 디자인의 다채로운 컨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과 폭 넓은 소통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SK와이번스 카카오스토리'에서는 경기 하이라이트만 모아 간편하게 즐기는 '3분 야구', 통계와 분석이 담긴 인포그래픽, 카툰 등 오직 'SK와이번스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SK 와이번스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은 팬들에게는 각종 할인 쿠폰 및 다양한 이벤트 정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SK 카카오톡 친구'는 카카오톡 앱에서 SK와이번스를 검색, 'SK 와이번스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스토리 앱을 실행한 후 친구 찾기에서 SK 와이번스를 검색하거나 웹 주소 'https://story.kakao.com/ch/wyverns-story'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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