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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군복무 중인 배우 최진혁이 부상을 당했다.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최진혁이 훈련 중 무릎 부상이 심각해져 수술을 받았다.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입대 전에도 경미한 무릎 통증을 호소하던 최진혁은 강도높은 훈련으로 인해 결국 수술까지 받게 됐다.
관계자는 "조용히 군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어했는데 안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최진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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