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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변호사 이인철이 ‘이혼 전문 변호사’라는 평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이인철과 장도연이 출연, 100인과의 퀴즈 대결에 나섰다.
이날 이인철은 조우종 아나운서가 자신을 ‘이혼 전문 변호사’라고 소개하자 “꼭 그렇게 얘기해야 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가족분쟁이 가장 해결하기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조우종에게 “부부 갈등은 아직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지 않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이인철은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2002년 5년간 사법고시 준비를 했다. 그래서 그 동안은 사회, 문화 생활과 단절됐다”고 밝히며 이 기간과 관련한 문제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K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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