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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이 지도에도 없는 마을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강렬한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손님' 측이 포털사이트에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과는 달리 돌잡이의 축제 분위기로 들뜬, 평화로운 산골 마을의 풍경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 곳으로 떠돌이 부자, 부르지 않은 '손님'이 들어서는 순간 마을 사람들의 평화는 깨지고, 모두들 경계의 눈빛으로 손님을 바라본다.
메인 예고편은 평화에서 경계로 급전환하는 마을 사람들을 통해 심상찮은 분위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손님'에서 공포의 핵심인 쥐의 모습을 제대로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손님'(감독 김광태 제작 유비유필름·웃는얼굴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 영화로,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 등이 출연하며 내달 9일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손님' 예고편 캡처.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유비유필름, 웃는얼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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