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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변지숙(수애)이 최민우(주지훈)에게 정체를 고백할까.
1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지숙은 민우에게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날 민우는 지숙에게 속내를 고백했다. 그는 지숙에게 "계속 아픈 것도, 소파에서 자는 것도, 아픈 것도, 다른 남자가 얼쩡거리는 것도 싫다. 당신 표정, 눈빛, 숨소리 그리고 입술"이라고 말하며 키스했다.
키스 후 지숙은 "난 서은하가 아니에요"라고 정체를 고백했고, 민우는 "그게 무슨 말입니까. 서은하가 아니면 그럼 누군데?"라고 되물었다.
지숙은 "내 이름은"이라고 망설였다.
[사진 = SBS '가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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