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다음주 경기 잘 준비하겠다."
SK가 주말 삼성과의 홈 2연전서 모두 졌다. 주중 한화와의 원정 3연전 위닝시리즈 기세를 잇지 못하고 2연패. 이날 KIA가 KT에 승리하면서 SK는 KIA에 6위를 내주고 7위로 내려갔다. SK로선 뾰 아픈 삼성전 2연패였다.
선발 윤희상이 6이닝 3실점으로 나름대로 잘 버텼다. 그러나 타선이 삼성 선발 윤성환에게 눌렸다. 8회 무사 2,3루 역전찬스가 있었지만, 안지만에게 결승타를 날리지 못했다. 9회 임창용에게도 막히면서 1점차 석패.
SK 김용희 감독은 "다음주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김용희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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