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유지태가 아내를 위해 요리까지 하는 자상한 남편 1위에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 68회에는 집밥까지 잘하는 탐나는 스타 남편 편이 그려졌다.
유지태는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1위에 올랐다. 9세의 나이 차이가 나는 아내 김효진과 결혼한 이후 신혼부부들이 닮고 싶어하는 연예인 부부 1위에 올랐다.
그는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완벽한 스펙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과거 목포일보의 대표로, 총 5번이나 국회의원을 지낸뒤 1960년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한 고(故) 유옥우 전 의원의 손자였다.
또 유지태의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뛰어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그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많은 사회활동에 참여했으며 '마이 라띠마' 등 영화 제작에도 나섰다.
특히 그는 일등 남편감의 필수조건인 요리까지 잘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지태는 평소 요리가 취미로, 집에서 아내와 아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고 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