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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6일 걸스데이 스타캐스트 온에어 ‘HAPPY D-DAY’가 생중계됐다.
이날 혜리는 “열심히 준비 중이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특히 혜리는 드라마의 배경이 된 1988년에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상태라고 고백하며 “마이너스 6살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년만에 발표한 ‘링마벨’은 걸스데이의 끝이 보이지 않는 성공의 질주를 가능하게 하는 곡이라는 평이다.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기도 하다.
걸스데이는 이번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걸스데이 스타캐스트 온에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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