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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조쉬 사프니와 베니 사프디 형제 감독의 케이퍼 무비 ‘굿타임’에 출연한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이 영화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저인망식 수사를 피하기 위한 은행 강도의 노력을 다루는 이야기다. 로버트 패틴슨은 코니 역을 맡았다
조쉬 사프니와 베니 사프디 감독은 올해 상반기 최고의 영화 톱 10 중 하나로 꼽히는 ‘헤븐 노우즈 왓’을 연출했다. 이 영화는 베니스영화제에서 국제예술영화관 연맹상을 수상했으며, 토론토와 뉴욕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성공 이후 인디영화 출연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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