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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얼굴이 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11회를 맞이해 음악과 연기 활동을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시크릿 한선화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허진호 집행위원장은 "새로운 영역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늘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는 두 사람은 젊은 열기와 도전이 공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기대감을 표했다.
두 사람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시작으로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최시원과 한선화(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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