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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제 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메달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단은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 참가 일정을 마무리하며, 15일 10시에 선수단 해단식을 광주U대회 선수촌 내 HOD(선수단장) 미팅룸에서 가지고 해단한다.
대회 폐회식은 14일 오후 7시부터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한국 선수단은 본부 임원을 포함하여 리듬체조(손연재 포함), 수구 등 경기를 마치고 아직 퇴촌하지 않은 총 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폐회식에는 국가별 입장 혹은 기수가 별도로 없으며, 국가별 선수단 전체가 함께 입장한다.
대회 일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은 15일 오전 10시에 선수촌 내 HoD 미팅룸에서 선수단 60여명을 포함하여 대한체육회장 등 주요 격려방문 인사가 함께하는 가운데 해단식을 가진다. 해단식은 성적 보고, 해단식사 및 답사, 그리고 단기반환 등의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 당시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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